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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건강보조식품의 효능을 과장해 노인들에게 비싸게 판매한 혐의로 36살 송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. 송 씨는 지난 한 달간 서울 홍은동의 한 매장에서 5~9만 원에 사들인 3가지 건강보조식품을 국내 유명대학과 공동 연구로 개발한 효능 탁월한 제품이라고 과장해 노인들에게 15~25만 원에 팔아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송 씨는 난로 등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내걸고 50대 중년에서 70대 노인들을 판매장으로 모아 제품을 팔아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